쿡앱스(대표 박성민)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 830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 당기순이익 130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2010년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 52%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2.5% 수준이다. 쿡앱스는 지난 2021년 매출 545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 당기순이익 143억 원을 낸 바 있다. 쿡앱스 측은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서비스 권역의 안정적인 기조와 함께 신규 론칭한 방치형 게임 라인업 또한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권역에서 좋은 반응에 힘입어 매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하반기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쿡앱스는 이번 채용을 정규직 100명을 뽑는다는 의미에서 ‘THE 100 프로젝트’로 이름붙였다. 각 분야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해 올해 4분기까지 전체 임직원 수를 200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공개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과 기획자, 아트 등 게임 개발 전 분야를 포함해, 대내외 기업 브랜딩을 전담하거나 대규모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둔 임플로이어 브랜딩 매니저, 사업 파트, 사내 시스템 개발자 등 다양하다. 서류 접수는 쿡앱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쿡앱스는 최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종합한 결과 매출 510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쿡앱스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이다. 쿡앱스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235억 원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275억 원의 상향 곡선을 그렸다. 영업이익도 1, 2분기 합산 113억 원의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2021년 매출 545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의 실적을 반기 만에 달성한 성과다. 상반기 호조와 관련해 쿡앱스 측은 “주력 시장인 북미, 유럽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지난해 총 매출액의 40%를 1분기에 달성했어요.”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대표 박성민)가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쿡앱스는 올해 1분기 매출 235억 원을 기록하며, 2021년 총 매출액의 40%를 1분기 안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2021년 전체 매출에 근접한 500억대 매출 실적을 2분기 안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쿡앱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와 관련해 “지난 2019년부터 글로벌 히트작 마이홈 디자인 시리즈를 서비스하며 안정적으로 매출을 견인할 캐주얼 게임 개발을 다수 추진해왔으며, 그
쿡앱스(대표 박성민)는 사내 게임 개발 행사인 ‘쿡앱스 게임잼(Game Jam)’ 최종 우승 작품인 ‘포트리스 사가’를 올해 주요 라인업으로 정식 편입했다고 8일 밝혔다.쿡앱스 게임잼은 본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3일간 성과에 얽매이지 않고 제작하고 싶은 게임을 자유롭게 만들어보고, 게임 제작의 근본적인 재미를 다시 떠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쿡앱스 연례 최대 행사 중 하나다.참여 팀은 최대 6명으로 구성 가능하며, 직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나 기획 코드가 맞는 타 부서 인원 간에도 협업이 가능